칼칼한 국물이 땡기는
그런 날
"안동전골칼국수" 가자
아마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아실거에요
밥시간때면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칼칼한 국물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와이프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늘 가던 그곳으로 가자~” 라며 가볍게 한마디.
그래서 우리 부부가 자주가는 평택 죽백동
안동전골칼국수 집으로 고고!
평택에서 칼국수 생각날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곳,
진한 해물 육수에 속이 확 풀리는 맛이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한 평택 칼국수 맛집이에요.
오늘은 이 찐맛집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

평택 청룡동에 위치한 안동전골칼국수는 깔끔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사랑받는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안동전골칼국수"
위치 및 영업시간
경기 평택시 청룡길 2
📍안동전골칼국수 위치 & 운영정보 (방문 전 필수 체크!)
🏠 위치: 경기 평택시 청룡길 2
⏰ 영업시간
- 월~일: 10:0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단,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정상영업하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운영 요약표
월~일 | 10:00 ~ 21:00 | 20:30 | 화요일 제외 |
화 | 정기휴무 | - | 공휴일이면 정상영업 |
✔️ 평일 점심시간엔 웨이팅(사람이 많아요)이 있을 수 있으니, 오픈 직후 또는 브레이크
타임 전후를 노리는 것도 팁입니다!
📌 주차
🚗 안동전골칼국수 주차 정보
주차는 매장 앞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차 방문도 부담 없습니다.
주차 공간은 넓어서 주차는 문제가 없을거에요
매장 앞에는 약 10대 이상은 주차 가능하며, 평일 점심시간 및
주말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아요.✔️ 네비에 ‘평택 안동전골칼국수’ 또는 ‘청룡길 2’ 입력하시면 바로 안내돼요!

주차는 문제없을거 같아요
📌매장 내 부




🪑 안동전골칼국수 매장 내부 분위기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편이라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여유 있어 붐비는 시간대에도 답답하지 않고,
대화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구조입니다.좌석은 4인 테이블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4인 테이블이 붙어있어 8인까지도 앉을수 있어요
셀프 코너(물, 반찬 등)도
잘 정리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해요.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밝은 조명이
특징이라 음식 사진 찍기에도 좋은 분위기!✔️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무난한 식당이에요.
📌메뉴정보


📋 안동전골칼국수 메뉴 & 가격 정리
✔️ 합리적인 가격 + 다양한 구성으로 인기 많은 평택 칼국수 맛집!
기본 메뉴는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간 뽀얀 해물 육수로 제공되며,
식전 애피타이저로 미니 주먹밥(4개)과 고추다대기 간장이
함께 나와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또한 셀프바 운영으로 반찬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해물칼국수2인분(12,000원 X 2)
메밀전병!!(6,000원)
🍲 오늘의 선택 메뉴
오늘 우리 부부의 선택은 해물칼국수 2인분과 메밀전병!
늘 갈 때마다 시키는 단골 메뉴 조합이라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했어요.진~한 바지락 육수에 수제비까지 들어가 속이 확 풀리고,
겉은 쫀득하고 속은 꽉 찬 메밀전병은 언제 먹어도 실패 없는 조합이에요.특히 칼칼한 국물과 담백한 전병의 조화는 정말 최고... 😋
🍜 대표 메뉴 & 가격
전골 칼국수/수제비 | 8,000원 | 바지락+수제비, 깊고 진한 해물 육수 |
만두 칼국수/수제비 | 9,500원 | 수제만두 2개 포함, 푸짐한 구성 |
한우 샤브샤브 | 15,000원 | 바지락 육수 + 야채, 버섯, 청경채(추천) |
검은콩국수 (여름 한정) | 8,000원 | 고소한 여름 특선, 별도 제공 |
해물 칼국수 | 12,000원 | 풍부한 해물,전복,미나리·버섯 풍성한 구성 |
해물 버섯파전 | 12,000원 | 바삭한 전 + 해물 향 가득한 사이드 메뉴 |
📝 한 줄 요약
푸짐한 해물,전복,바지락 해물 육수 + 수제비 감성 + 미니 주먹밥의 조합!
메밀전병의 꽉찬 속도 최고
평택에서 칼국수 땡길 땐 이곳, 단골이 생기는 이유가 확실합니다.
📌"안동전골칼국수" 솔직 리뷰
오늘도 시작

여기 아삭한 겉절이 달콤한 미니 주먹밥과 딱 어울임
🥢 기본 반찬 & 애피타이저 요약
- 기본 반찬:
→ 아삭한 겉절이 김치
→ 셀프바 운영으로 리필 자유! - 애피타이저:
→ 미니 주먹밥 4개 기본 제공
→ 고추 다대기 간장과 함께 먹으면 입맛 확 살아남
✔️ 본식 나오기 전, 미니 주먹밥으로 입맛 살리고 시작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 셀프바 구성 요약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서는
고추, 단무지, 고추다대기, 겉절이 김치, 깍두기 등을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참기름과 김가루는 셀프바에는 없고,
필요 시 직원에게 요청하면 따로 제공해주시니 참고하세요! 😊




메밀전병은 겉은 쫀득하면서도 은은한 메밀 향이 살아 있고,
속은 잘 익은 김치와 고기소가 촘촘히 채워져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깊은 풍미가 퍼져요.
특히 속 김치는 적당히 숙성돼 아삭하면서도 감칠맛이 강하고,
메밀피와 어우러질 때 기분 좋은 새콤함과 고소함이 입안에 남습니다.
겉은 얇고 부드럽지만 흐트러지지 않아,
한입에 쏙쏙 들어오는 깔끔한 식감도 만족스러웠어요.
➤ 전골 국물과 함께 곁들이면 고소한 메밀과 칼칼한 국물의 조화가 극대화돼요!



🍲 메인 등장! 해물칼국수 2인
드디어 오늘의 메인 메뉴, 해물칼국수 2인분이 나왔어요!
커다란 전골 냄비에 바지락이 수북하게 올라가 있고,
그 아래엔 수제비와 해물들이 잔뜩 듬뿍 담겨 있어 비주얼부터 푸짐함 그 자체!국물에서는 해물 특유의 시원하고 깊은 향이 솔솔 올라오고,
빨간 국물이 진하게 우러난 게 한입 먹기도 전에 기대감을 확 끌어올립니다.센 불에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스타일이라,
국물이 졸여질수록 더욱 진해지는 풍미까지 느낄 수 있어요.


🐚 전복까지 푸짐하게!
센스 있는 구성!
2인분이라 그런지 전복도 큼직하게 2개—딱 한 사람당 하나씩
먹을 수 있게 들어 있더라고요."누가 더 큰 거 먹나~" 하고 싸울 틈도 없이 공평하게 들어가있어
전복의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이 칼국수 국물이랑 잘 어우러져서
한 그릇의 만족도를 더 끌어올려줍니다.해물 구성에 진심인 집, 맞네요 😊


🥢 마무리는 역시, 칼국수로!
전골을 즐긴 후 마무리는 칼국수답게 칼국수로 푸짐하게 마무리!
진하게 우러난 칼칼한 해물 국물,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수제 칼국수 면발,
거기에 아삭한 겉절이까지 곁들이면
진짜 완벽한 조합이 완성됩니다.면은 퍼짐 없이 끝까지 탱탱했고, 국물은 먹을수록 감칠맛이 올라와서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놓치기 아까울 정도였어요.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오는... 칼칼한게 땡길때는 여기가!
다음에도 또 올 수밖에요 😊
🍚 원래는 야채죽까지가 코스인데...!
원래 이 집의 진짜 마무리는 칼국수 후에 꼭 야채죽을 먹는게 진리인데요
오늘은 메밀전병까지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아쉽게도 포기했어요 😢전에도 먹어봤는데, 남은 육수에 밥이랑 야채를 넣어 끓여주는 죽이
고소하면서도 담백해서 속 편하게 마무리하기 딱 좋거든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야채죽까지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집의 진정한 끝판왕 코스랍니다 😋

☕ 나가는 길엔 디저트 타임!
배가 터질 것 같아도… 나가는 길에 놓인 커피 & 간냉이는 그냥 못 지나치죠? ㅎㅎ
셀프 커피 한 잔과 함께 준비된 달달한 간냉이가
기름진 입맛을 정리해줘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아요.식사 후 디저트까지 챙겨주는 센스,
진짜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운 평택 칼국수 맛집이었습니다 🙌
⭐ 나의 만족도 총정리 (재방문 시 참고용)
해물 구성 & 퀄리티 | ★★★★★ | 전복까지 푸짐! 바지락, 수제비, 면발까지 완성도 높음 |
국물 맛 | ★★★★☆ |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뒷맛, 해장으로 딱 |
밑반찬 & 셀프바 | ★★★★☆ | 겉절이, 깍두기, 고추다대기 조합이 찰떡! |
가격 만족도 | ★★★★☆ | 해물칼국수 8,000원 → 구성 생각하면 가성비 훌륭 |
매장 분위기 & 청결도 | ★★★★☆ | 넓고 쾌적, 단체·가족 방문에도 무난 |
접근성 & 주차 편의 | ★★★☆☆ | 전용 주차 가능하나 점심시간엔 다소 붐빔 |
재방문 의사 | ★★★★☆ | 배 든든하게 채우고 싶을 땐 다시 생각날 맛집 😊 |
⭐ 총평: 4.2 / 5.0
푸짐한 해물 구성, 칼칼한 국물, 쫄깃한 면발까지 삼박자 완벽!
식전 미니 주먹밥부터 나가는 길의 강냉이까지,
디테일한 서비스에 한 번, 맛에 또 한 번 만족하게 되는 집이었어요.혼밥, 가족 외식, 해장 한 끼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평택의 숨은 해물칼국수 맛집, 강력 추천입니다! 🙌
⭐ 별점 기준 ⭐ (내가 다시 볼 때 참고용)
★★★★★ (5점): 완전 만족! 다시 방문 의사 100%
★★★★☆ (4점): 꽤 만족!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시 가볼 만함
★★★☆☆ (3점): 그냥저냥! 특별히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무난함
★★☆☆☆ (2점): 아쉬움! 한 번은 괜찮았지만 다시 찾을지는 고민됨
★☆☆☆☆ (1점): 불만족! 다음엔 다른 곳을 가는 게 나을 듯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 법원 맛집] 더워지기 전에 미리 몸보신 대정남원추어탕 솔직 후기! 점심 한 그릇 든든 (4) | 2025.04.11 |
---|---|
[평택 한우9900 방문기] 홍성 광천 한우직판장에서 채끝등심과 치맛살 육사시미 후기, 평택한우포장(한우9900 2탄) (2) | 2025.04.09 |
[아산 맛집] 우홍균 뼈해장국, 진짜 뼈가 실하다? 솔직 후기 공개(포장도 굳) (7) | 2025.04.09 |
[평택 통복동]통복시장 진미식당, 유명한 줄은 알았는데… 맛과 양 둘 다 ... (3) | 2025.04.07 |
[평택 세교동] 24시간 언제 가도 든든한! 법원 근처 ‘역전국밥’ 찐리뷰 (4) | 2025.04.05 |